안녕하세요 전 이제 결혼 한달된 새댁입니다
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욕심내었던 부분이 가구랍니다.
화이트/쉐비풍/프랑스(듣기만 해도 숨막히는 단어 아닙니까!!)스타일로 꾸미고 픈 저에게
작년에 온집을 리모델링한 언니가 제아나 가구를 강력 추천해주었답니다.
저희 시엄마랑 저랑 신랑이랑 (부끄럽지만..) 직접 가구를 보고싶어서 공장까지 갔었는데요.
저희 시엄마가 제아나에 반해버리셨습니다..
덕분에 저희 집 가구는 제아나에서 다 사게 되었어요.
부끄럽지만 살그머니 공개할께요.
우선 식탁이랑 헨리 장식장입니다.
식탁은 저희 시엄마와 사장님께서 함께 고심하여 만들어주신 디자인이라죠!
정말 튼튼하고 고상하며 아릅답습니다ㅠㅠ
(제가 요리는 못하지만 접시모으는게 취미인데 제 접시들을 빛내어 주네요)
(저희집이 56평형이라 아이들이 너무 쪼그마해 보이네요ㅠㅠ)
으흐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