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크는 처음이라 고민을 좀 하다가 구매했어요 우선 사장님께 티크의 러프함이나 질감 논코팅 마무리 등등 설명을 듣고 구매해서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었어요
받아 보았을때 색감이나 느낌은 마음에 들었는데 좀 마니 러프하다 싶긴했고.. 시간 지나 자세히 보니 제 생각보다 더 마무리가 안되어 있더라구요
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용 저희 부모님은 왜 부서진 가구를 산거냐고 하셨어욬ㅋㅋㅋㅋㅋ 저는 이게 멋이라고 했구요ㅋㅋ
첫번째 사진에 나무가 부서져서 튀어나온 저런게 아숩네요 ㅁ밀어넣어도 안들어감) 저런것들이 꽤 있다고 보시면 돼요
아 마지막 사진에 구멍에 못 같은 장치를 집어넣어야 한쪽 문이 닫히거든요ㅎ 다른쪽 문도 굉장히 아날로그 방식인데 쇠가 뻑뻑해서 한참 만져야 닫혀요
불편해서 열어 놓고 썼는데 어느 순간 못이 아예 안 들어가고
안 닫히네요 이것도 티크의 특징일까요ㅎㅎ 아무튼 장단점이 명확하는것~~^^ 사진은 이쁜 부분도 섞어서 올립니당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