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이사를 하면서 신혼가구는 아랫층에서 아가랑 자야해서 친정엄마가 사용하시게되어서 윗층 안방에 공간이 좁아서 퀸사이즈 침대를 알아보던중 검색하다 쏙 반해버린 침대에요. 색상고민을 살짝하다가 방벽지색이랑 가구색을 고려해 블루로 결정했어요. 솔직히 사진과 후기를 보고 역시나 좋을거다 생각하고 바로 결정해서 받아보고는 더욱더 맘에 들었구요. 킹사용하다 퀸사용하니 좁은감은 있음니다만은 이쁘니깐 다 용서되죠. 아기사진을 찍어서 남편 지인에게 보였더니 스튜디오 사진말고 일반적인사진보여달라고 했다네요.ㅎ 이사하는날 배송신청했는데 복층이라 매트리스옮기는게 힘들대서 마침 사다리차로 옮겼어요. 혼자 오셔서하시는데 친절하셨어요.